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 레 노른 (문단 편집) == 능력 == 블레이드로서의 속성은 '''바람(風) 속성'''. 블레이드 중에서도 특이하게도 블레이드와 거신수를 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에는 하늘의 성배도 예외는 아니라서 히카리조차 행동이 억제됐고, 인과율 예측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상대가 강력할 경우 억제 시간이 줄는지, 거신수는 잠시동안만 억제가 가능하고, 메츠 같은 경우 몇초 정도만 통했다.[* 즉, 히카리도 작정하고 힘을 쓰면 통하지 않는다. 애초에 히카리/호무라는 불완전상태이고, 원래 형태인 프네우마는 마스터 블레이드이니 메츠의 경우처럼 몇초정도 내지는 아예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마스터 드라이버의 영향력으로 캔슬되거나 역지배를 당할수도...] 신의 경우도 억제를 당했으나 귀신같이 속도를 내서 결국 판을 살해하기에 이르었는데, 만약 각성한 모습이였다면 니아의 회복이 먹히지 않았던 것처럼 아예 통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마르베니가 블레이드 이터로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법왕청의 권력으로 아르스트에 있는 모든 코어 크리스탈의 유통에 간섭해왔는데, 백 년 단위로 엄선한 끝에 판의 코어 크리스탈을 본인의 몸에 이식했다는 점만 보더라도 블레이드로서의 능력은 상급이라고 볼 수 있다. 500년 전 황금의 나라 이라에서는 작 중 유일한 힐러 캐릭터로 파티의 힐을 책임지게 된다. 본작의 시스템인 리저브 HP 제도 때문에 힐러의 중요성 자체가 줄긴 했으나, 그래도 까딱하다가 파티원이 전멸당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유일한 힐러인 카스미의 중요성은 높은 편이다. 아츠 중에 전체 회복기도 있고, 3단계 필살기는 딜이 들어간만큼 전체 회복을 준다. 4레벨 필살기인 '''스타라이트 니'''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전작]]의 [[멜리아]]가 쓰던 아츠다. --하지만 훨씬 더 역동적이다-- 멜리아와 카스미 모두 스태프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